포천의 반월 아트홀에서는 이색 전시인 <세계명화체험전>이 한창이다. 그동안 책이나 달력에서만 보아오거나 세계의 명화들을 한자리에서 시대별 ,작가별로 직접보고 감상함으로서 거장들의 숨결까지 느끼며 서양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
거장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모나리자> 반 고흐의<가세박사의 초상화>, 클림트의<키스> 등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만날 수 없었던 명화들을 세계 유명박물관등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국내 특허기술로 캔버스 천에 복제 후 리터치한 100여 점의 명작들이 시대별 작가 별로 반월아트홀에 모여 있다.
직접 만져볼수도 있고 명화와 함께 사진촬영도 환영하는 ‘이색 전시회’
무엇보다 이들 복제화의 미덕은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맛보면서도 누구나 가까이서 만져도 볼 수 있으며 사진도 찍고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복제 명화를 문화적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Fine point Show>라는 모사화 전시회가 매년 열리기도 한다.

그렇듯 이번 전시에서는 뭉크의 <절규>앞에서는 뭉크가면을 써 볼 수도 있고, 초대형으로 제작한 밀레의 <이삭줍기>, 고흐의<별이 빛나는 밤> 모네의 <양산을 쓴 부인>앞에 서면 명화속의 주인공처럼 사진작가가 기념사진을 고화질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이메일로 전송까지 해준다.
어린이들이 명화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북적 북적.
포천반월아트홀 <세계 명화 체험전>에서는 그림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이벤트와 여느 전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티셔츠, 명화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미술체험으로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실 밖 현장 체험 학습으로 제격이다. 긴긴 설 연휴를 어린이들과 함께 명화를 체험하며 마무리하면 어떨까? 2월16일 까지. 문의 02.493.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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