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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교 주변에는 자녀의 등하굣길을 책임지려는 학부형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흉악 범죄에 직장일도 뒷전으로 하고 스스로 자녀 보호에 나선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6년 전, 서울의 중심인 청계천 일대에는 두들겨 맞아가면서도 깡패, 불량배들을 선도하던 사설 치안대장이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이 고향이었던 서재필(당시 38세/ 현재 64세 )씨였다. 길을 가다가도 불량배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 ‘깡패두목’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그가 참된 사람으로 길을 잡아준 사람만도 자그마치 1천5백여명. 그중에는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후에 유명한 액션스타가 된 사람도 있고 인쇄소 사장으로 성공한 사람도 있었다.


그의 청소년기는 불우했다. 12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단박에 기울어진 가세에 상급학교 진학도 쉽지 않았던 서씨는 17살 때 무작정 서울로 상경을 한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 생각이 듭니다. 매일같이 싸움질을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 했으니까요.  당시 취재기자에게 들려준 말처럼 상경 이전의 그는 마을 사람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로 말썽꾸러기였다.


하지만 서울로 올라온 후 서씨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어느 누구 한사람 돌봐주지 않는 서울의 거리를 헤맸다. 그에겐 배를 채워줄 사람도 없었고 비뚤어진 생각을 받아줄 사람도 없었다. 거만하던 생각이 산산이 부서진 후 엿장수부터 시작하여 구두닦이, 우산장수 등 살아남기 위한 생활이 시작됐다. 지금의 같은 또래 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들이 당시에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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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불량배들을 교화하게 된 계기가 재미있다. 어렵게 벌어들인 하루 수입을 매일같이 불량배들에게 털렸던 그는 열심히 운동을 하며 수없이 복수를 다짐한다. 그렇게 결심하고 낮에는 행상으로, 밤에는 몸을 단련해 나간 지 4년이 흘러 상당한 무술 실력을 보유함과 동시에 장사에도 성공하여 큰돈을 저축하게 된다. 그런데 막상 원하는 바를 이루고 나자 생각이 달라졌다. 불량배들이 불쌍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묵묵히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실하게 삶을 설계하던 그는 차츰 복수심 비우고 불량배를 이웃으로 받아들일만큼 인격적으로 성장했다. 결국 불량배들을 교화하기로 마음먹고 거리의 깡패, 불량배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에 나섰다. 처음엔 욕설과 함께 주먹세례를 받기 일쑤였다. 코뼈는 내려앉았고 치아는 성한 것이 없었으며 혓바닥에 구멍이 날 정도였다.


그렇게 하기를 4년, 불량배들이 그를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양로원과 갱생원은 물론 구치소, 직업학교, 전방 군부대 등을 찾아다니며 위문과 함께 무술과 건강 요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제가 뭘 한 게 있습니까. 자기가 몸담고 있는 사회가 밝고 깨끗해지면 좋은 것이죠.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 아닙니까.” 그렇게 말하며 수줍어하던 서재필씨가 흉악범들이 설치는 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며 살고 있을까? 이순을 넘어 선 의협심 많던 그 분의 지금 소식이 궁금하다.




Posted by 피비케이츠 인터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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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망초5 2008/04/04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내성희롱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은 고작12년이란
    형량 밖에 나오지 않게 만든 대한송유관공사의 임원진들입니다
    회사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위증을 하게 하고 만들고
    법무팀과 노사협력팀장이 명예훼손을 하는 파렴치한 집단입니다
    이 사회가 이렇게 권력과 돈에 의해 썩어가고 있고 사회적약자들이
    살기에는 숨막히고 버거운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을 통탄합니다

    • 서수원 2008/04/04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에 그런일이 비일비재 하군요... 웃긴건 악인들이 더 잘먹고 잘산다는 거구요...

    • 심공 2008/04/04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일이 결국 그렇게 됐군요.뒷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뉴스후나 PD수첩같은데서 왜 다뤄주지 않았는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정말 악질 쓰레기였는데 고작 12년이라니 정말 황당하네요

  2. 조찬진 2008/04/04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재필씨라면 아마 저의 이모부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성직자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 어디서 전도하시는지 알려주셔요.. 2008/04/04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kty0215@empal.com로 연락바랍니다.

    • 느티나무 2008/04/04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모부가 헷갈린다는 것이 아니라 위의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서재필씨라는 분이 자기의 이모부와 같은 분인지 분명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 가나다.. 2008/04/04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평구 증산동 동서남북교회의 서재필 목사님...

  3. 문응지 2008/04/04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0년대 옥수동사실때도 동네 선도대장이셨음니다..합기도와태권도가 고수솜씨였구요
    마을청소며 청소년선도 에 앞장 서시던 분인데요..
    나중엔 증산동 돌쇠라고 그쪽에서 같은일하시며 살고 계신단 소식들엇는대요.
    기타도 잘치셧는데..보고싶네요 재필형님..
    meji598@hanmail.net

  4. 피비케이츠 인터뷰365 2008/04/04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ㅜ 서재필님과의 소중한 추억을 말씀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동입니다! ^^
    저에게도 제보해 주세요~

    • 문응지 2008/04/04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려서 옥수동에서 재필형님이 회장이셧던 "동네사랑" 모임회원임니다.제친구들이 잴루 막내엿는데(58년생임)장춘단공원과청계천등지에 불우청소년선도하고 같이 장사도 가르치던분이셧음니다..수술(언청이수술)하신분이면 틀림없음니다..표창도많이받으시고..많이보고싶네요..

  5. 뉘신지 대단합니다 2008/04/04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분들이
    방송에 다시 특집으로 나오길바랍니다.
    지금도 건강하실거 같군요

  6. 후후 2008/04/04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이런거 특집으로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훈훈하고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위에 '서재필'이라는 분이 자신의 이모부라는 분.
    물론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아니라면 그딴장난은 하지말아요

    • 말투봨ㅋㅋ 2008/04/04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찌질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특집방송 원츄! 2008/04/09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냉큼 방송하라~!

  7. 대단함. 2008/04/04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했네요.
    한마디로 의인입니다.
    무협지의 협객같은 사람입니다.

  8. wltjs 2008/04/04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이야기군요.근황이 어떠신지 뵙고 싶군요(방송을 통해서 초청은 안되는지)

    • 인간극장 같은데에 2008/04/0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데에서 다루거나
      더 자세히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이기적이고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희망과 위로가 될 것 같네요..!

  9. 피비케이츠 인터뷰365 2008/04/04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자님의 제보로 방금 서재필님의 근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곧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10. 난 제보도 아닌데 2008/04/04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지웠수?

  11. cho, chanki 2008/04/04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저는 서재필 목사님교회 성도로써,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마음속으로 존경해 왔습니다. 현재 목사님은 은평구, 증산동에서 "동서남북 교회"의 담임 목사님 입니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점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초심의 마음을 언제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 만년지기우근 2008/04/04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만 뜨면 보기도 듣기도 싫은 이야기뿐인데요.
    서재필 목사님글을 읽으면서 새벽을 깨우리로다 가
    생각나는 군요.
    끝까지 그렇게 살아가시기를 ---
    영웅이 없는시대에 영웅을 보는듯합니다.

    만나뵙고 싶군요.

  13. 혀니 2008/04/04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만나보고 싶네요.
    텔레비젼에서는 인간시장으로 안나오나?

  14. 오영우 2008/04/04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지 자체에 매력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들도 조금씩 자신들 삶 속에서 선한 의지를 품고 살아가자구요.

    아무리 돈,돈 하는 세상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좀더 낳은 세상을

    만들 수 있으니깐.

    저부터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15. 조경우 2008/04/04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진심으로

  16. 장인득 2008/04/04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같다고 교회홍보에나 이용하다니..통탄할 노릇이다.

  17. 풉.. 2008/04/04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님 아주 무식한티를 내세요.. 욕먹고싶어서 안달하시네

  18. 댓글들 보고 2008/04/04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 보고 검색해보니 제보된 서재필 이란 분의 사진이 나오는군요.
    <img src=http://photo-media.daum-img.net/200703/12/kukminilbo/20070312152110.103.0.jpg>
    20년이 지났지만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음,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전혀 상황은 틀리지만 시라소니 생각이 나네요. 그는 반대로 깡패(물론, 깡패라기보다는 협객이라고 불리죠.우리 나라의 깡패?중에 유일하게 안티가 없는 분...)였다 목사님이 되신 분이죠.

  19. 댓글들 보고-1 2008/04/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재필 목사님의 기사중 위의 서재필과 흡사한 부분만 발췌해 보면 아래 내용이 있네요. 이도 역시 윗 분과 흡사한 점이 있지만 아직은 완벽하게 인정?은 못하겠네요.

    서재필 목사는 지난 1988년부터 은평구에서 청소년 무료 독서실을 운영하며,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는 등 청소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다. 청소년 선도의 공로로 대통령 감사장과 표창을 받기도 했다.


    목사는 “입당 예배를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청소년 선도 분야에 더욱더 매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좋은 예배 처소를 허락해 주셨으니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시절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태권도 공인 7단으로 한때 체육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체육관 운영 당시 연탄 가스에 의해 사랑하는 두 딸을 동시에 잃는 슬픔을 당하기도 했으나 이 모든 아픔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결국 목회자로 부름을 받게 되었다. 목회자로 부름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두 딸을 선물로 주셨고, 두 딸은 신앙 안에서 잘 성장해 목회에 큰 협력자가 되고 있다.

  20. 2008/04/0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이런 긍정적이고 인간의 정이 묻어있는 글을 읽는 건 행운입니다. 계속 좋은 뉴스 전해주시길 원합니다.감사합니다.

  21. 괴물 2008/04/04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감동적임 퍼갈께요

  22. 나그네 2008/04/04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분들이 많아야 세상이 훤하게 될텐데- 정치꾼들이 본 좀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23. 멋져요. 2008/04/0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량배라면 무시하고 피해가고 뒤에서 욕만하구 막 깔보고 그럴텐데... 멋있으시네요.. 본받구 싶은 살아계시는 위인이시네요...화이팅!!

  24. 아이분 2008/04/04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분 서재홍이라는 형님이 위로게시구요
    은평구 동서남북 교회 목사님 이되셧군요
    가라데나 합기도 쪽 초식으로 그냥 경험이 많으셧던분
    저희 체육관으로 한번오셧는데 정확한 권각은 없으셧지만
    임기응변이 정말 뛰어나셧어요

  25. 냠.. 2008/04/05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 누구지? 듣보잡 먹사네..

    난 또 독립협회의 매국노 서재필인줄 알았네.. 필립제이슨..

    좋은 분 같긴 한데.. 왠지.. 목사라면 징그럽지..쩝..

  26. 난 또... 2008/04/05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립협회 서재필인줄 알았네...

  27. 우리 2008/04/05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신 분이네요 이런분이 많해야되는데요

  28. 임건영 2008/04/05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헉...완주군 고산면 저희 시골집인데..

  29. 짝짝짝 2008/04/05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국의 길은 이런 숨은 의인들에게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30. 우왕존경 2008/04/05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존경스럽군요

  31. 깐퉁 2008/04/05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정의감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게 좀 높은 자리에 앉아야 되는데...능력은 아랫사람이 채워줄 수 있다...중요한 것은 위에 썩으면 아래도 썩는다는 거다..

  32. 동서남북 2008/04/05 0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아주 훌륭한 분이시군. '8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한국에 저런 분들이 간혹 계셨지. 근데, 다 좋은데.. 한국사람들은 왜 꼭 나중에 종교쪽으로 빠질까?.. 이어령교수도 그렇고.. 종교가 무슨 블랙홀도 아니고.. ㅋ

  33. 백송 2008/04/05 0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 통치 시대의 서재필 (배재 출신)에 대한 오견을 삭제하여 주시길..

  34. 이충현 2008/04/05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분들이 존경 받고 이나라를 리더해 나가야 합니다. 방송에서 다루어 본 받아 마땅합니다.

  35. 우리나라 2008/04/05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36. 우아 2008/04/05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37. 댓글들 보고 2 2008/04/05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재필 목사는 지난 1988년부터 은평구에서 청소년 무료 독서실을 운영하며,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는 등 청소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다. 청소년 선도의 공로로 대통령 감사장과 표창을 받기도 했다.


    목사는 “입당 예배를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청소년 선도 분야에 더욱더 매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좋은 예배 처소를 허락해 주셨으니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시절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태권도 공인 7단으로 한때 체육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체육관 운영 당시 연탄 가스에 의해 사랑하는 두 딸을 동시에 잃는 슬픔을 당하기도 했으나 이 모든 아픔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결국 목회자로 부름을 받게 되었다. 목회자로 부름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두 딸을 선물로 주셨고, 두 딸은 신앙 안에서 잘 성장해 목회에 큰 협력자가 되고 있다.

    우와... 더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38. 원당아줌마 2008/04/10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도 하시고 두딸도 잊은 아픔이 있음을 댓글을 통해 알게 됬네요
    현재 하시는 성역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